강아지 배변훈련
강아지를 키우면 가장 힘든게 배변훈련일겁니다.
강아지가 배변훈련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주인
분들이 정말 힘들어요. 휴지 소비량도 어마어마하
고 냄새도 심하니까요.
강아지는 종류와 크기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14주 후에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그때는 배변을 참는데 어려워서 훈련이 쉽지는
않지만 14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대소변을 가리는 훈
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강아지 배변훈련
사람도 먹는 공간, 자는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 것 처럼
강아지도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강아지
스스로 나누어 둔 공간을 파악하여 배변을 자주 하는 곳을
화장실로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강아지에게는 공통적인 대소변 신호가 있는데요. 대소변을
보기 전 바닥에 코를 대고 빙빙 도는 행위, 켄넬, 이동장 안에서
낑낑거리며 불안해 보인다면 대소변 보기 직전이라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배변훈련을 위해서는 배변패드와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비변패드는 최소 5장 이상 집안 곳곳에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간식을 하나씩 떨어트려가며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패드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이때 간식을 떨어뜨리는
패드의 순서는 미리 정해두고 일정한 규칙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강아지가 패드와 친해지면서 패드위에 배변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배변을 하지 않는 패드는 하나씩 치워주
면서 점차 패드의 수를 줄여주세요.
강아지 배변훈련시 가장 중요한 점
강아지가 배변 훈련 시 실수를 했더라도 절대 혼내면 안됩니다.
주인에게 관심을 받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 주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 또 다시 실수를 하거나 대소변 행동 자체를 잘못된 행동이
라 생각해 숨어서 배변을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실
수 했을때는 조용히 뒤처리만 해주고 성공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배변 타이밍
아침에 일어났을때, 음식물이나 물을 먹고 난 뒤, 낮잠 후, 운동이나 산책 후
*강아지 마다 습득하는 능력이나 이해도가 달라 훈련을 성공하는 시기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배변훈련은 한 두번에 해결되지 않으므로 인내심
을 갖고 반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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