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흡연은 질병입니다. 니코틴이라는 물질을 반복적으로
흡입해서 생긴 중독 질환 중의 하나 입니다. 니코틴은
마약과 비슷한 물질로 기분을 좋게 해 담배를 지속해
서 찾게 합니다. 청소년들은 흡연을 시작한 지 1~2일
후부터 하루에 2개비 정도의 담배만 피워도 니코틴 의
존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담배 흡연
담배는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및 기타 폐 질환의 발병율을
높입니다. 연기가 폐와 목의 내벽을 자극하기 때문에 흡연자
들은 폐와 목의 감영에 취약합니다. 니코틴은 위의 산성도를
증가 시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십이지장 궤양 및 기타 질환
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담배는 발암성 물질이라
폐암, 후두암, 구강암, 인후암, 식도암, 췌장암 및 기타 여러
암들의 원이 됩니다.
금연하는 법
금연방법 선택하기
니코틴 의존도가 높은 사람이 갑자기 흡연을 중단하면 금단증상
때문에 금연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때는 전문가의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큰 도움이 됩니다. 맨 처음 담배 개
수를 줄여가는것과 바로 끊는 것 중에서 서서히 줄이는 것 감연법
보다는 칼같이 담배를 끊는 단연법이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담배 대신 대체할수 있는 식품 찾기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 입에 자극이 필요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껌이나 구강 청결제, 민트, 사탕 등 소량의 간식으로
담배를 대체해보도록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금연 결심을 알리고 옆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를 권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금연할때
주변 사람들이 정말 중요합니다.
금연은 계속
금연을 하고 있다가 설령 금연 결심을 깨고 담배를 피웠
더라도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마세요. 금연은 길고 어려운
여정임으로 다시 한번 되세겨 다음날 다시 금연을 시작
합니다.
전자담배?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위해 일반 담배 대신 전자담배로 바꾸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자담배도 결국
니코틴입니다. 순한 담배 일수록 더 깊게 들여 마시게 되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전자담배가 더 많은 니코틴을 흡수 할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가 덜 유해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