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5인조 그룹 동방신기의 막내로 데뷔했습니다. 동방신기 데뷔곡 허그 이후 The Way U Are, 트라이앵글, 라이징선, 오정반합, 주문 등을 내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사로잡으며 .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2009년 동방신기 멤버 3인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3인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탈퇴하자 남은 두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2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왜, 캐치미, 썸띵 등을 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시작으로 2011년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처음 주연을 맡았고 이후 미미,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강창민 데뷔일화
최강창민이 중학교 3학년때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치다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여 오디션 제의를 봤았다고 합니다. 최강창민은 오디션을 볼 생각이 없었지만 어머니가 보아를 보고 싶다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해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노래는 애국가를 불렀고 춤은 군대박수를 쳤다고 하며 보통 연습기간 1~2년은 거쳐야 맺을 수 있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3일 만에 오디션 합격 통지와 함께 받았다고 하네요.
최강창민 열애설
2010년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에는 최강창민의 사진과 함께 "유노윤호의 무대를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은 창민이 한 여성과 함께 감상하고 있다"라는 글이 실렸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샤이니 민호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M은 당시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서울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당시 모습이다. 이날 창민은 민호, 창모와 함께 무대를 찾아 유노윤호를 응원했다. 창민과 민호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데 이런 해프닝이 생겨 당황스러우면서도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때 하필이면 민호의 머리가 굉장히 길었는데 일본 기자가 긴 머리의 민호가 여자인 줄 알고 사진을 찍어 열애설로 보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30일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습니다. 최강창민은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최강창민은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비연예인 연인을 배려해 각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강창민 프로필
이름:심창민
출생:1988년 2월 18일 33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체:183cm, 69kg, B형
가족:아버지, 어머니, 여동생2명
학력:서울송파초등학교 - 방이중학교 - 배명고등학교(전학) - 개포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포슽트모던 음악학과(중퇴)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학사) - 인하대학교 대학원 문화경영학전공 (융합과정/석사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