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배우 주지훈은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03년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지훈은 드라마 '궁'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 후 마왕, 가면, 다섯손가락, 킹덤 등과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키친, 간신, 아수라, 신과함께, 공작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최근 주지훈은 김혜수와 함께 SBS 드라마 '하이에나' 윤희재 역으로 출연중입니다.

주지훈 마약

주지훈은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주지훈은 자숙의 시간과 2010년 2월 특전사 상근 예비역으로 입대, 병역을 마쳤습니다. 전역 후 드라마 '다섯 손가락'을 통해 복귀했으며 주지훈은 이 사건으로 MBC와 KBS에서는 출연금지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주지훈은 MBC에서의 출연금지가 2013년 7월에 풀렸고 KBS에서는 2019년 1월 생방송 연예가중계 출연으로 해제됐습니다.

주지훈 가인 열애 결별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었습니다. 주지훈 가인은 가인의 뮤직비디오 'fxxk u' 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에도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알콩달콩한 데이트는 누리꾼들로부터 자주 목격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지훈 가인은 2017년 7월 3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습니다. 당시 주지훈 가인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한 사실이 맞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