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장윤정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윤정은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했습니다. 2004년 발표한 곡 '어머나'가 대히트를 쳤고 이후 초혼, 불나비, 사랑아, 장윤정 트위스트, 짠짜라, 이따, 이따요, 올래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도경완

도경완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 정보통, 아침마당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현재 도경완 아나운서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편안한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윤정 도경완 결혼 수입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연우군에 이어 2018년 11월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경완은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출연했을 당시 장윤정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도경완은 "내 수입이 모래 한 줌이면 아내 수입은 경포대 해변가, 아내와 나의 수입은 100배나 차이가 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도경완은 "내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 연금, 적금이 나가고 나면 70만원 정도가 남는다. 남은 돈은 장윤정에게 준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정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경제권은 누가 갖고 있냐'는 질문을 받고 "돈은 각자 관리하는데 현금이 필요할 때를 위해 집에 항상 현금을 둔다. 그걸 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도경완의 "신용카드 명세서를 잘 보지 않는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남편이 그걸로 스트레스 받고 눈치 보는게 싫어서다. 장윤정은 "부부인데 누구 돈이면 어떠냐"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