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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방법

by ㄱㄱㄹㄱ 2020. 4. 4.

 

강아지 배변훈련

 

강아지를 키우면 가장 힘든게 배변훈련일겁니다.

강아지가 배변훈련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주인

분들이 정말 힘들어요. 휴지 소비량도 어마어마하

고 냄새도 심하니까요.

 

 

 

강아지는 종류와 크기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14주 후에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그때는 배변을 참는데 어려워서 훈련이 쉽지는

않지만 14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대소변을 가리는 훈

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강아지 배변훈련

 

사람도 먹는 공간, 자는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 것 처럼

강아지도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강아지

스스로 나누어 둔 공간을 파악하여 배변을 자주 하는 곳을

화장실로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강아지에게는 공통적인 대소변 신호가 있는데요. 대소변을

보기 전 바닥에 코를 대고 빙빙 도는 행위, 켄넬, 이동장 안에서

낑낑거리며 불안해 보인다면 대소변 보기 직전이라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배변훈련을 위해서는 배변패드와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비변패드는 최소 5장 이상 집안 곳곳에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간식을 하나씩 떨어트려가며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패드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이때 간식을 떨어뜨리는

패드의 순서는 미리 정해두고 일정한 규칙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강아지가 패드와 친해지면서 패드위에 배변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배변을 하지 않는 패드는 하나씩 치워주

면서 점차 패드의 수를 줄여주세요.

 

 

강아지 배변훈련시 가장 중요한 점

강아지가 배변 훈련 시 실수를 했더라도 절대 혼내면 안됩니다.

주인에게 관심을 받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 주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 또 다시 실수를 하거나 대소변 행동 자체를 잘못된 행동이

라 생각해 숨어서 배변을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실

수 했을때는 조용히 뒤처리만 해주고 성공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배변 타이밍

아침에 일어났을때, 음식물이나 물을 먹고 난 뒤, 낮잠 후, 운동이나 산책 후

 

*강아지 마다 습득하는 능력이나 이해도가 달라 훈련을 성공하는 시기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배변훈련은 한 두번에 해결되지 않으므로 인내심

을 갖고 반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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